여행
낙동강 강변 가야 진사 공원
여행, 맛집
2023. 7. 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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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 줄기에 위치한 가야 진사 공원은 아주 오래전부터 낙동강의 가뭄과 홍수를 알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네요.
가야진사 표지석이 있는 '용의 언덕'은 테마공원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세 개의 용 모양 조명이 언덕을 둘러싸고 있고, 바로 앞의 교차로를 통해 관리동이나 여가체험시설, 가야진사 본 건물과 전수관·전시관 등으로 걸어갈 수 있다.
사당 문 옆에는 이만도 불망비가 서 있다. 퇴계 이황의 후손인 이만도는 조선 후기 양산군수를 지낸 인물로, 1910년 나라를 빼앗기자 단식으로 순국했다.보행로와 산책로 옆에는 매화정원을 조성했다.
지금의 가야 진사 공원은 주말이면 ,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쉬어 가는 장소중에 하나이네요.
주말에 가야 진사 공원에서 가족과 오분한 시간도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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