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봄꽃 등산로 코스

백양산에도 봄소식을 전해 들을려고 백양산 정산 등산 코스로 산행을 시작했네요.

백양산 정상을 오르기 가장 좋은 코스는 선암사에 주차를 하시고 백양산을 올라가는 코스는

가장 무난한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등산로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오르막길은 크게 없고, 평탄한 길을 트레키을 즐길수 있는

코스로 따라서 등산을 하시면 봄꽃도 구경하고 , 봄 소식을 볼수 있는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봄에는 황사가 심해서 저멀리 풍경을 볼수 없었지만 제가 간 날에는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해운대, 구포, 명지까지 탁트인 시야를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백양산 애월봉에는 아직 피지 않은 철쭉과, 등산로 곳곳에 보이는 진달래가 피어 있어서

보기가 좋아 보아네요.

아마도 봄 산행은 이런 꽃들을 보기 위해서 등산을 하지 않나 싶네요.

철쭉은 조금 이른 시기라서 이번달 말일쯤이면 활짝 필것 같네요.

백양산 봄꽃 등산로 코스도 추처 드려 보아요.